‘방송사 낯뜨거운 변신’ 관련 정정보도문

  • 입력 2008년 1월 16일 02시 59분


코멘트
동아일보는 2007년 12월 22일자 A4면에 K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보도 태도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차이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 기사는 한나라당이 ‘시사기획 쌈’의 편파성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제소해 ‘주의 징계’를 받았다고 소개했으나 KBS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 문제의 프로그램은 현재 선거방송심의위에 계류 중이며 16일 징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동아일보는 2007년 12월 22일자 A4면에 K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보도 태도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차이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 기사는 한나라당이 ‘시사기획 쌈’의 편파성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제소해 ‘주의 징계’를 받았다고 소개했으나 KBS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 문제의 프로그램은 현재 선거방송심의위에 계류 중이며 16일 징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본보는 지난해 12월 22일자 A4면 ‘방송사 낯뜨거운 변신’ 제하의 기사에서 KBS ‘시사기획 쌈’ 프로그램이 대선 후보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와 관련하여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이유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방송위의 징계가 내려진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