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중앙노동위 위원장에 김유성 임명

  • 입력 2006년 4월 7일 03시 00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6일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유성(金裕盛·66·사진) 전 서울대 법대 교수를 임명했다.

서울 출신인 김 신임 위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한국노동법학회 회장과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낸 노동법 전문가다.

그는 1998∼2000년 서울대 법대 학장을 지내기도 했다.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박명재(朴明在)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의 후임엔 이성열(李星烈·55)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장, 소청심사위원장엔 정택현(鄭澤炫·55) 중앙인사위 사무처장을 발탁하는 등 일부 차관급 인사도 단행했다.

또 한국은행 부총재엔 이승일(李勝一·61) 서울외국환중개㈜ 사장이 기용됐고, 7일로 임기가 끝나는 2명의 금융통화위원 후임자로는 심훈(沈勳·65) 부산은행장이 먼저 발탁됐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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