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원격 교육과정의 공동 운용, 교육용 콘텐츠 공동 개발,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디지털대는 특히 2006학년도 1학기부터 세무회계학과를 개설하고 삼일회계법인의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세무 회계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한국디지털대 김 총장은 “삼일회계법인의 축적된 경험을 살려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직장인들에게 실무 교육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철 기자inchul@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