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5월 11일자 A3면 ‘정부 정책 총선 뒤 시장(市場)과 점점 더 멀어져’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청와대측의 ‘노조 배려’ 입장을 존중해 대우종합기계 지분매각 공동대책위원회에 입찰자격을 주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정경제부는 대우종기 공동대책위의 입찰참가와 관련해 기존 입찰조건을 변경한 바 없으며, 자격만 갖추면 누구든지 동등한 조건으로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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