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31 18:532003년 10월 31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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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10여년간 몸이 불편한 부모의 병 수발을 해 홍일식(洪一植) 세계효(孝)문화본부 총재와 함께 지난달 22일 효도부문 효령대상을 받았다. 이씨는 “공인이라는 점 때문에 상을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불우한 독거노인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써 달라”고 말했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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