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 30억 들여 ‘올해의 법조인賞’ 제정

  • 입력 2002년 12월 5일 18시 12분


한 대학 재단의 명예이사장이 ‘올해의 법조인 상’ 제정을 위해 사재 30억원을 쾌척해 법조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산대의 설립자인 학교법인 성심학원 박용숙(朴容淑·76·여) 명예이사장은 5일 이 학교 부산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이 대학 명예총장인 윤관(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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