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무사고 기관사 38명 훈장…18일 103주년 철도의 날

철도청(청장 손학래·孫鶴來)은 제103주년 철도의 날(18일)을 앞두고 17일 오전 10시 서울청사 1층 강당에서 임인택(林寅澤) 건설교통부장관, 신영국(申榮國) 국회건설교통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100만㎞ 무사고 운전을 기록한 기관사 38명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훈장을 받은 기관사는 다음과 같다.

남기원 하진수 정대윤 정금수 박기정 김웅래 임재용 정광호 김종수 이소영 김태현 김준하 최점용 권서하 윤중근 이순기 김경동 강영수 이문환 이동원 권경안 양후승 김영대 김형도 신성희 이상춘 서양원 박부양 박금식 안승율 김지형 김진국 노성태 이은우 박유창 이도희 이진훈 윤수병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