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韓-日-英3개국어특집 아사히신문과 공동제작

  • 입력 2002년 5월 26일 18시 21분


《동아일보는 월드컵의 감동과 환희를 독자들께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27일부터 월드컵 지면을 대폭 확대합니다. 월드컵 섹션 ‘Viva! 월드컵’을 12개 면으로 늘려 독자 여러분을 한 일 양국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27일부터 12면으로 확대▼

동아일보 월드컵 섹션은 한일 개최도시에 파견된 본보 특별취재팀, 제휴사인 일본 아사히신문, 중국 인민일보(자회사 경화시보) 기자들이 밀착 취재한 각국 대표팀의 움직임과 명승부 드라마 등으로 꾸며집니다. 동아일보 월드컵 자문위원 칼럼과 축구전문가들의 관전기는 축구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아사히-NYT칼럼 원문 번역문 함께 소개▼

동아일보는 아사히신문과 칼럼 등을 교환해 공동 제작하는 ‘한일영 3개 국어 특집’을 31일부터 매일 월드컵 섹션에 게재합니다. 아사히신문 논설위원 등이 쓴 칼럼 원문과 번역문, 역시 본보 제휴사인 뉴욕타임스 등의 월드컵 칼럼을 번역해 원문과 함께 소개할 것입니다. 월드컵 기간 중 아사히신문도 동아일보의 칼럼을 받아 매일 3개 국어 특집을 제작합니다.

▼북경청년보 인쇄 중국 응원단 등에 배포▼

동아일보는 월드컵 기간 중 중국의 북경청년보를 인쇄해 한국을 찾는 중국 응원단 등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북경청년보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발행되는 종합 일간지로 특히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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