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영화면 풍성하게 바뀝니다

  • 입력 2002년 1월 3일 18시 06분


새해부터 영화 지면이 새로워졌습니다. 금요일자에 고정 게재되고 있는 영화면이 오늘부터 2페이지에서 3페이지로 늘어났습니다. 기존 ‘유 앤 미(You & Me)’ 섹션 내에 영화 기사 만으로 또 하나의 섹션을 두는 ‘섹션 인 섹션(Section in Section)’ 개념입니다. 한국 영화 붐과 함께 영화 관련 뉴스와 정보가 폭주하고 있어 이를 독자 여러분께 충분히 전달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새로 개편된 영화 지면에는 개봉 영화에 대한 각종 정보와 함께 영화 비평, 영화계 뒷 이야기 등을 상세히 담게 됩니다. 또 영화산업의 흐름을 짚어내는 ‘숫자로 보는 영화’ 등 영화산업 뉴스도 전달할 것입니다. 최근 DVD의 폭발적인 배급 추세에 맞춰 비디오와 함께 DVD를 소개하는 지면도 신설했습니다. ‘유 앤 미’ 섹션에 매주 화요일자에 게재되어온 또다른 영화지면(1페이지)도 종전처럼 유지됩니다. 동아일보 영화면에 독자 여러분의 폭넓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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