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편된 영화 지면에는 개봉 영화에 대한 각종 정보와 함께 영화 비평, 영화계 뒷 이야기 등을 상세히 담게 됩니다. 또 영화산업의 흐름을 짚어내는 ‘숫자로 보는 영화’ 등 영화산업 뉴스도 전달할 것입니다. 최근 DVD의 폭발적인 배급 추세에 맞춰 비디오와 함께 DVD를 소개하는 지면도 신설했습니다. ‘유 앤 미’ 섹션에 매주 화요일자에 게재되어온 또다른 영화지면(1페이지)도 종전처럼 유지됩니다. 동아일보 영화면에 독자 여러분의 폭넓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