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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7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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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정도는 태권도의 격투기 이미지를 바꾸어 외국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게 모든 동작을 부드럽게 하고 격렬한 신체 접촉을 하지 않도록 태권도를 대중화한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윤정도전문대는 운동과 어학연수를 함께 할 수 있고 호주기술전문대(TA
FE)가 회계학 홍보학 컴퓨터학 등의 학문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업료는 2년간 1만9000호주달러(약 1500만원).
윤학장은 “모든 교육 과정을 영어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70―9938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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