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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27일 2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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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은 미국 뉴욕에 머무르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백씨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미술대학원생 10명에게 인터넷과 디지털영상을 통해 작품제작을 지도하는 ‘사이버 강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백씨의 석좌교수 초빙을 계기로 ‘백남준 기록실’을 설치하고 ‘멀티미디어 창작전공학부’를 신설하는 등 영상문화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