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제7회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수상자로 △자립경영부문 오석곤(吳錫坤·38·양산시)△농어업신인부문 한기정(韓基貞·29·진주시) △창의개발부문이현종(李玄鍾·39·하동군)△농수축산물수출부문 김종구(金鍾九·48·합천군) △조직활동부문 민향식(閔香植·40·산청군)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반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98 경남수출농어업대회’중 열린다.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