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외신대변인에 이은형 前경향신문기자 내정

  • 입력 1998년 9월 27일 19시 17분


산업자원부는 경제부처 외신대변인 제도 도입 계획에 따라 이은형(李銀衡·35·여)전 경향신문기자를 외신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외신대변인은 계약직 공무원으로 2년마다 계약을 경신하고 3천만∼4천만원의 연봉을 지급받으며 주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한국의 경제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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