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생활화」 범시민운동본부 발족

  • 입력 1998년 9월 20일 20시 23분


1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전거타기 범시민운동본부(본부장 김홍배·金洪培)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회단체 및 건설교통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한 운동본부는 “자전거타기 운동을 통해 인류의 소망인 깨끗한 환경과 질높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범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한다”면서 “자전거타기 생활화와 자전거안전운전자격증 발급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상호기자〉ysh1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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