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장남 홍일씨, 치료위해 25일 訪美

  • 입력 1998년 6월 19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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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장남인 국민회의 김홍일(金弘一)의원이 허리와 목의 지병치료를 위해 2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의원은 그동안 국내에서 받은 검진결과 자료등을 가지고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정밀진단을 겸한 치료를 받은 뒤 내달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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