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企協회장,27일 출판기념회

  • 입력 1998년 3월 27일 19시 40분


박상희(朴相熙)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의 인생 역정을 담은 책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 나라가 산다’의 출판기념회가 27일 오후5시 서울 여의도 기협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박회장은 은행원이던 78년 사업을 시작, 20년만에 미주철강 미주주택 등 7개사를 매출액 3천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 95년에는 43세의 나이로 기협회장에 선출돼 최연소 경제단체장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홍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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