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養그룹계열사인 三養제넥스는 2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삼양빌딩 본사에서 제33기(96.7-97.6)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朴鍾憲 그룹경영기획실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출했다.
三養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까지 1천6백58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발표하고 보통주에 현금 3%,주식 2%, 우선주에 현금 4%,주식 2%를 각각 배당키로 결의했다.
한편 三養중기는 이날 부천 본사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지난 6월까지4백1억원의 매출과 5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하고 임원인사와 현금10%의 배당을 결정했다.
◇삼양제넥스 임원인사
▲상무 金眞鍵 ▲이사 金正一 ▲이사 具寅杓 ▲이사대우 權純吉 ▲이사대우 朴世得
◇삼양중기 임원인사
▲비상임이사 李炅勳 ▲비상임감사 李章雲 ▲이사대우 文賢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