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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피해 큰 소상공인 제대로 지원해야[내 생각은/신현수]

신현수 숙명여대 체육교육과 3학년
입력 2021-08-11 03:00업데이트 2021-08-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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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친구와 한 곱창집을 찾았다. 곱창집 사장님은 2인분을 시킨 우리에게 1인분을 더 주며 “모두 어려운 시국에 힘내시라고 드리는 서비스”라고 했다. 사장님 말씀에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다. 지겨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학교생활을 비롯해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생겼지만 가장 힘든 이들은 음식점 사장님 같은 소상공인들 같다. 수도권의 많은 상점들이 코로나19 종식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뜩이나 힘들어하는 이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다시 연장되며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에게 제대로 된 손실보상을 해줘야 한다. 정부가 올 10월 말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고 한다. 소외되거나 제외되는 업종이 있어선 안 될 것이다. 88%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보다 중요한 건 이들에 대한 손실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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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숙명여대 체육교육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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