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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4:02
2018년 6월 28일 04시 02분
입력
2018-06-28 03:00
2018년 6월 28일 03시 00분
이유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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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강아지풀에는 맑고 투명한 열매가 맺혔습니다.
하지만 보석 같은 열매를 딸 수는 없습니다.
손이 닿으면 바로 사라집니다.
잡을 수 없는 것일까요.
우리의 꿈처럼.
글=이유종 기자 pen@donga.com
사진=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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