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컴퓨터 작품공모전]김현중 등 4명 대상

  • 입력 2000년 6월 22일 19시 27분


동아일보사와 건국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전국 중고생 창의적 컴퓨터 작품공모전의 시상식이 22일 오후 건국대에서 열렸다.

컴퓨터에 우수한 재능이 있고 창의력이 뛰어난 영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선 화상과 음성으로 채팅 및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비디오 채트’ 프로그램을 출품한 김현중 군(한성고·인터넷 부문)등 4명이 대상을 받았다.

▽수상자명단〓 △김현중 (한성고 인터넷부문) 장영 (포항 중앙고·멀티미디어 부문), 차중기(경문고·유틸리티 부문), 이지만군(청주운호고·교육 부문) △우수상 남광우(울산공업고) 반승욱(잠실고) 박근희(포항영신고) 김성진(청담정보통신고) △장려상 손우람(건국대부속중) 김현겸(부천북고) 박중흠(주엽고) 김근섭(인천대건고) 박진규(상주공업고) 남병찬(단국대부속고) 김찬식(울산공업고) 강명원(유한공업고) 정용욱(대광고) 심덕기(대청고) 최성록(풍생고) 류근형(백석고) △가작 이청희(동북고) 한태호(서령고) 원한길(용현고) 이창민(울산중앙중 김기원(율곡고) 이용일(부산남산고)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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