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부터 지방사업장까지 나눔 활동 실천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지원,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생필품 후원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다…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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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지원,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생필품 후원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다…

두산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최근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관 및 구호 요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컨디션 회복을 돕는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제작해 기증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별도 행사 대신 어려운 경제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

GS그룹은 지난해 12월 1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720억 원에 달한다.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함께 멀리’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미래 세대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는 기업만이 100년을 넘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김 회장의 철학이 담겼다. 김 회장은 취임 후 42년 동안 더불어 함께 살…

포스코는 기업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대표적인 사회문제의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해 기업 차원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정책이 2020년 6월부터 포항 및 광양에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이다.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

롯데는 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의 권리와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는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월 4…

LG복지재단은 첫 의인상이 제정된 2015년 9월 이후 현재까지 총 222명의 의인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LG 의인상을 제정했다. 구광모 ㈜LG …

현대자동차그룹은 ‘응급처치 교육’ ‘노후 차량 수리 지원’ ‘바다숲 조성’ ‘미술 전시 후원’ 등 차량 분야에만 한정하지 않고 전방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6월까지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

SK그룹은 협력사나 관계사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를 위한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SK는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SK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항상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재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상생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데다 국제 정세가 급변하며 경영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됐지만 기업들은 단기적 이익 추구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기에 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으로 규제에 묶여 있는 사유림 742㏊를 101억 원을 들여 매수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은 산주에게 매매 대금을 10년간(120개월)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연금처럼 안정적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수출 목표를 역대 최고액인 7000억 달러(약 936조 원)로 제시했다. 반도체·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 산업 전반이 호조세를 유지하고 원전·방산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수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범부처 수출 확대 전…
![‘차별 없는 일터’ 조성해 비정규직 보호해야[기고/김대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3/21/124085512.2.jpg)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2023년 812만 명으로 2003년 462만 명 대비 76% 증가했다. 한편 전체 근로자 중 비정규직의 비율은 2003년 33% 이후 20년 동안 연평균 3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비정규직의 근로 조건은 정규직에 비해 더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4 KESC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이후 달라진 전기설비 안전에 관한 최신 기준을 공유하고 전기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024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공단은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 및 재생에너지 산업 고도화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 부문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할 계획…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됐다. 중소 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신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모든 50인 미만 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4 주요 수출시장(아세안·인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상무관 회의’(3월 18∼20일)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해외 상무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중복과 비효율은 빼고, 성과와 국민체감은 더하고’라는 혁신 슬로건하에 올해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와 관련해 소진공은 기관 혁신 문화 리딩 조직인 ‘혁신이끄미 2기’를 지난 14…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소 운영 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국내 가동 원전의 뛰어난 운영 실적과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한발 앞선 적극적 세일즈로 원전 운영·건설 역량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불시 정지 건수가 전 세계 최저 수준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