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쏟아지는 이혜훈 의혹… 의원 윤리 강화 서둘러야 할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2130.3.jpg)
[사설]쏟아지는 이혜훈 의혹… 의원 윤리 강화 서둘러야 할 이유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두 아들의 사회복무요원(과거 공익근무요원) 복무와 관련한 특혜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복무 시점에 맞춰 집과 가까운 서울 강남 지역에 해당 복무지가 신설됐고, 이들이 ‘직주근접 요원 생활’의 편의를 누렸다는 주장이다. 이 후보자 측은 “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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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두 아들의 사회복무요원(과거 공익근무요원) 복무와 관련한 특혜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복무 시점에 맞춰 집과 가까운 서울 강남 지역에 해당 복무지가 신설됐고, 이들이 ‘직주근접 요원 생활’의 편의를 누렸다는 주장이다. 이 후보자 측은 “세 아…
![가짜 금 주의보[횡설수설/이진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2685.2.jpg)
지난해 5월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납 원자핵을 가속 충돌시키는 실험 도중 납이 금 원자핵으로 변했다는 내용이었다. 결론적으로 금 원자핵은 워낙 불안정해 생성되자마자 부서져 사라졌고, 금 100만분의 1g를 얻으려면 거대강입자충돌기 전기료로만 천문학적인 돈…
![[오늘과 내일/김창덕]10년 만에 다시 수술대 오른 석유화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2910.1.png)
석유화학 업계가 수술대에 오르기 시작한 건 작년 11월부터다. 충남 대산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나프타분해시설(NCC) 통폐합이 정부에 낸 ‘1호 구조조정 방안’이었다. 나머지 기업들도 정부가 마감시한으로 정한 지난달 하순 빠짐없이 ‘자구안’을 제출했다. 매년 수천억 원씩 적자가…
![[속보]與윤리심판원, ‘비위 의혹’ 김병기 제명 처분 의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3034.1.jpg)
![[동아광장/전재성]트럼프의 전방위 개입, 표적은 중국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2904.1.jpg)
새해 들어 열흘 남짓한 기간에 벌어진 국제 정세의 변화는 수년간 긴 그림자를 드리울 것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선보인 베네수엘라 사태 대응,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매입 또는 합병 의사 표명, 이란 사태에 대한 적극적 태도는 미국 외교 전략의 본심을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광화문에서/이유종]유대인 13세부터 목돈 마련… 청년 자산 늘리는 시스템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2902.1.png)
유대인은 만 13세에 성대한 성인식을 연다. 결혼식과 함께 평생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가족과 친척, 지인은 결혼식처럼 축의금을 전달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삼촌은 재산 일부를 물려준다고 생각하고 적지 않은 돈을 건네기도 한다. 빈부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수백만…
![北 ‘무인기 침범 주장’에 대응하는 슬기로운 방법[손효주 기자의 국방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539.5.jpg)
“북한은 손해 본 게 없다.” 군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10일)에 이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11일)를 내며 ‘한국발 무인기의 북한 영공 침범’ 주장을 내세운 강공을 퍼부은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북한은 이번 대남 강공 카드로 ‘저비용, 무위험,…
![[이승재의 무비홀릭]어쩌다 좀비영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560.5.jpg)
[1]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호숫가 외딴집에 홀로 사는 늙은 아버지가 분주히 움직여요. 2년 만에 자신을 찾아오는 중년의 딸과 아들을 맞을 채비 중. 근데 이상해요. 집 안을 치우는 게 아니라 어지럽히고 있거든요. 이윽고 자녀가 도착하고, 구부정한 아버지는 “줄 게 이거밖에 없다”며…
![[포토에세이]자연이 그린 겨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546.5.jpg)
겨울의 찬 바람이 바다 위에 하얀 도화지를 펼칩니다. 썰물이 빠져나가며 그 위에 나뭇가지를 정성스레 새겨 넣습니다. 차갑기만 할 줄 알았던 계절이, 자연의 손으로 따뜻한 그림 한 장을 내어놓네요. ―인천 강화군 동막해변에서
![[고양이 눈]길 위에서 만난 추상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531.5.jpg)
한때 ‘주차 금지’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을 법한 안내판이, 칠 자국만 남긴 채 말을 지웠습니다. 이젠 길가에 세워진 추상화 캔버스처럼 보이네요.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우리가 겪지 못했던 세계[임용한의 전쟁사]〈39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516.4.jpg)
2026년이 시작됐다. 새해 벽두부터 세계는 포성과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미국이 주도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은 시작에 불과하다. 군사력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타국에 대한 간섭은 그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는 있어도 사회를 효율적으로 변화시키진 못한다.…
![전염병 시대가 낳은 처방… 기침과 천식 치료제 마황[이상곤의 실록한의학]〈17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2282.2.jpg)
사람들은 대개 한약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한 보약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한방 의료 역시 인간의 생존을 둘러싼 절박한 필요 속에서 발전해 온 학문이다. 질병은 일상의 불편이 아니라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이었다. 의학은 그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기록과 실천의 축적이다. 한의학의 출발점이…
![스포츠는 인간 창의성의 실험실[유상건의 라커룸 안과 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555.5.jpg)
인공지능(AI)이 등장한 이후 ‘창의성’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된다. 대학 현장도 마찬가지다. 수업 방식과 내용, 평가에 이르기까지 AI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이 깊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에세이 수준이 눈에 띄게 높아져 ‘가르치는 기술이 좋아졌나’ 하는 뿌듯함도 있었다. 하지만 곧…
![[신문과 놀자!/이야기로 배우는 쉬운 경제]미성년 주식 투자, “뭐 사지?”보다 “왜 살까?” 생각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054.5.jpg)
“선생님 저도 주식 계좌가 있어요.” 요즘 교실에서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주식 계좌가 있을까요. 이번 설에 받을 세뱃돈을 어떻게 관리할 계획인가요.● 미성년자도 주식시장에 들어왔다 미성년자는 혼자 금융 거래를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법정대리인)이 신청하…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한국 영화사의 ‘별’로 남은 배우 안성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0041.5.jpg)
‘별’을 의미하는 스타는 배우가 되려는 모든 이의 꿈입니다. 그러나 잠시 반짝이다 사라지는 빛이 있는가 하면,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은 광도를 남기는 별도 있습니다. 한국 영화사에서 안성기(향년 74세·사진)는 후자에 속한 이름입니다. 그는 스타였고, 동시에 한 시대의 얼굴이자 한국 …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그끄제, 그글피, 사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2/133142868.1.jpg)
● 꺼내 보기‘내일 출근길 영하 5도까지 뚝… 모레는 더 춥다.’ 신문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말이 바로 시간과 관련된 단어입니다. 오늘은 정월(1월)인 만큼 숫자와 관련된 고유어를 살펴볼게요. 먼저 오늘을 기준으로 1일 전은 ‘어제’라고 합니다. 같은 말로는 ‘어저께’가 있습니다.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많은 배우들이 ‘BE GOOD(착하게 살자)’이라는 문구가 적힌 배지를 달고 등장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과잉 단속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다.1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

로마 카톨릭의 교황 레오 14세는 12일 바티칸에서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로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탄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와 비공개 접견을 가졌다. 교황의 사전 공개 일정에 없었던 이 회동은 바티칸 당국이 매일의 회보에 기록하면서 알려졌다.마차도는 지난해 12월 1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러시아 국적 여성이 홍콩 침사추이(尖沙咀)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을 공격하고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5분경 한 여성이 차량 전면부를 여러 차례 가격하고 흠집을 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12일 오후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퇴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재빨리 발걸음을 옮겼다.뉴시스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만난 시민들은 쌀쌀한 날씨와 내리는 눈에 패딩 지퍼를 목까지 단단히 채우고 종종걸음으로 이동했다.광진구로 돌아가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