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금융기관 2곳 ‘우주항공 산단’ 분양 협약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19일 04시 30분


경남 진주시와 지역 금융기관 2곳이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진주시는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과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입주 검토 기업에 산단 분양 등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협약 은행과 연계해 맞춤형 자금 상담 체계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진주시는 산단 분양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협약 은행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두 금융기관은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자금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성장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가 가진 주요 입지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지구는 2022년부터 산업·지원·주거시설의 용지 분양을 시작했다. 고속도로 및 공항, 항만과 인접한 물류 교통망과 배후 주거지와 의료 시설이 확보된 정주 여건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국가산단은 우리 지역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핵심 거점”이라며 “기업들이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얻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진주시#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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