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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줄 알았는데…‘스리랑카 흑표범’ 가족 4마리 발견돼
뉴스1
업데이트
2020-01-21 15:26
2020년 1월 21일 15시 26분
입력
2020-01-21 15:14
2020년 1월 21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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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미러 갈무리) © 뉴스1
멸종됐다고 여겨진 스리랑카 흑표범이 발견됐다.
21일 스리랑카 매체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스리랑카 야생동물부는 지난해 10월 센트럴 힐즈에 둔 트랩 카메라를 통해 흑표범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후 흑표범의 자취를 확인할 때까지 해당 사실을 발표하지 않고 있었다.
스리랑카 흑표범은 색의 돌연변이로 인해 독특한 특징을 얻었다고 여겨진다. 전 세계에 있는 흑표범 8종 가운데 스리랑카 흑표범은 개체수가 적어 더욱 특별하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앞서 신하라자 삼림 보존 지역에서도 흑표범 3마리가 발견됐지만 모두 죽었다. 이후 사체들은 스리랑카 기리테일 야생동물 박물관에 스리랑카 흑표범의 마지막 흔적으로 전시됐다.
야생동물부 대변인은 매체에 흑표범의 존재를 보존림 구역에 설치한 추적 카메라를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흑표범이 배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여러 대의 원격 동작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관찰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암컷과 수컷 및 새끼 두 마리로 구성된 흑표범 가족을 확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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