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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화재, 어디까지 소실됐나?…당국 조사 본격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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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9:03
2019년 4월 17일 19시 03분
입력
2019-04-17 19:01
2019년 4월 1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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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당국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사건의 조사를 본격화한다.
16일 BBC에 따르면 화재는 리노베이션(개보수) 작업 중이었던 첨탑 주변 비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 연기가 피어오른 것은 오후 6시43분께다. 현장 사진에 따르면 대성당의 관람객들이 빠져나간 시간, 첨탑 주변에서 연기가 발견됐다. 불길은 목조 지붕을 따라 빠르게 번졌다.
400여명의 소방대원과 100여명의 경찰이 진화작업에 투입됐으나 오후 7시45분께 대성당 지붕 위로 화염이 치솟기 시작했다.
새벽이 지나며 불길이 잡혔고 마침내 다음날 오전 10시 화재는 완전 진화됐다.
끝내 첨탑은 구할 수 없었다. 대성당 지붕을 받치는 참나무 구조물인 ‘더 포레스트(숲)’도 소실됐다. 첨탑과 더 포레스트의 잔해물은 현재 성당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장미 창’으로 불리는 3개의 원형 스테인드글라스는 화마를 피했다. 그러나 주변부의 창문은 심하게 손상된 상태라고 BBC는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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