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불법 게임장 단속 286명 검거…3억대 현금 압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7 09:38
2019년 2월 17일 09시 38분
입력
2019-02-17 09:37
2019년 2월 17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2월 중순부터 1월말까지 집중 단속
게임기 7089대, 현금 3억8천만원 압수
"오는 4~5월 또 한 번 집중 단속 예정"
법에 금지된 환전을 해주거나 사행성 게임물을 제공한 불법 게임 사범 수백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전국에서 불법 게임장 집중 단속을 벌여 게임산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286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단속 현장에서 게임기 7089대와 현금 3억8000만원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기업형 불법 풍속업소를 단속하고 게임장 실제 업주 추적 수사와 범죄 수익금 환수 등 불법 게임장 운영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방경찰청 풍속수사팀 인원을 28명 증원해 전국에서 모두 152명을 이번 단속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단속 건수(242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2%, 압수한 게임기 대수(7089대)는 87.4% 늘었다. 또 압수 현금액(3억8000만원)은 137%도 상승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불법 게임장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4~5월에도 집중 단속을 또 한 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세 매물이 씨가 말랐다”…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세난
신천지 포함된 특검법 두고…與 “성역 없이 규명” 野 “철지난 문제, 논점 흐려”
쿠팡 “정부 지시따라 조사” 밝혔지만 증거 신뢰성 등 의문 여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