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뷰티 브랜드 베이커세븐, 오는 13일 중국 상해서 런칭쇼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2월 1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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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베이커세븐
사진제공=베이커세븐
한국 기업 아쉬세븐의 화장품 뷰티 브랜드 ‘베이커세븐-BAKER7’이 오는 13일 중국 상해 푸둥 포시즌스 호텔에서 런칭쇼를 열고 중국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이커 세븐’은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을 엄선해 제품을 개발하는 뷰티 브랜드다. 주력 상품인 매직 버블 팩은 최근 황사로 인해 피부 유해 요소가 많고, 건조한 환경의 영향으로 피부 고민이 많은 중국 여성의 니즈에 맞춰 화장품의 보습(에센스) 성분을 더 깊숙이 침투 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관련 런칭쇼 당일에 제품의 성분 ,원리, 안정성,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런칭쇼 당일 현장에는 중국 유명 연예인인 공미와 여러 유명 왕홍들도 방문하여 그들만의 피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미는 최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33공로’ 주연과 인기 웹드라마 ‘경세요연’의 여자 주인공을 맡으면서 인기몰이 중인 배우다. 여기에 귀엽고 친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베이커세븐의 모델 모모랜드의 주이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베이커세븐 브랜드 관계자는 “중국 여성의 K-뷰티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중국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과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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