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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장우진 감독 ‘겨울밤에’…프랑스 영화제서 수상
뉴스1
업데이트
2018-11-29 15:30
2018년 11월 29일 15시 30분
입력
2018-11-29 15:29
2018년 11월 2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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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분 춘천 청평사 배경으로 촬영
장우진 감독(강원영상위원회 제공) © News1
춘천 출신인 장우진 감독이 춘천 청평사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가 프랑스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29일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에 따르면 장우진 감독의 영화 ‘겨울밤에’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27일 프랑스 낭트 3대륙 영화제에서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장 감독이 수상한 낭트 3대륙 영화제는 아시아·아프리카·남미 3개 대륙 영화 소개에 중점을 두는 영화제로 칸영화제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제다.
영화 ‘겨울밤에’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돼 제작을 시작했으며 강원도, 춘천시의 지원과 더불어 강원영상위원회 ‘2017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으로 작품이 완성됐다.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강원 지역에서 촬영한 영화 및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인센티브 지원사업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각) 프랑스 낭트 3대륙 영화제에서 영화 ‘겨울밤에’로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장우진 감독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강원영상위원회 제공)© News1
특히 이번 영화는 50대 부부가 결혼한지 30년 만에 청평사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영화 전반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춘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화 제작 후 2018 서울 독립영화제 본선경쟁부문에 진출하고 이번 낭트 3대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강원영상위 관계자는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가 영화제 진출, 수상 등으로 도내 영화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강원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더욱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밤에’는 현재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12월7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본선 경쟁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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