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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투스 100억 협박’ 강용석 사건 수사 착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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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23:05
2018년 11월 6일 23시 05분
입력
2018-11-06 23:03
2018년 11월 6일 2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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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49) 변호사가 입시교육업체 측에 10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고소 당한 사건의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이 강 변호사 등 2명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도균)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투스 측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강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가 지난해 2월 이 회사 직원으로부터 입수한 인터넷 댓글 관련 자료들을 이용해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강 변호사가 “100억원을 내놓으면 인터넷 댓글 관련 자료들을 모두 넘기고 이 사건을 모두 덮겠다. 그렇지 않으면 직접 언론플레이를 할 것이고 제일 핫한 설민석을 우선 형사고소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한편 강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도도맘’ 김미나씨 관련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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