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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최민정·서이라에 축전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 전 세계에 확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8 13:29
2018년 2월 18일 13시 29분
입력
2018-02-18 13:22
2018년 2월 18일 13시 2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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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20·성남시청)과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이라(26·화성시청)에게 축전을 보냈다.
18일 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최민정 선수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쇼트트랙 500m 결승의 아쉬움을 딛고 일궈낸 1500m의 금메달이라 더욱 값지다. ‘가던 길 마저 가자’ 했던 다짐을 훌륭한 결과로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또 “시원시원하게 아웃코스로 추월하는 모습에서 최 선수는 역시 세계 최고의 실력임을 증명했다”며 “흔들리지 않는 스케이팅으로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을 전 세계에 확인해 주었다.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응원했듯 앞으로의 도전에도 국민들은 함께 할 것이다. 최 선수의 마지막 스퍼트 장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아울러 문 대통령은 서이라에게도 축전을 통해 “쇼트트랙 1000m 동메달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다시 일어나 끝내 달려 이뤄낸 결과다. 멋진 모습이었다”고 격려하며 “오늘의 동메달은 새로운 시작의 힘이 될 것이다. 쇼트트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되겠다는 서 선수의 꿈을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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