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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연예대상’ 전현무 “KBS도 따뜻한 봄바람 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30 09:11
2017년 12월 30일 09시 11분
입력
2017-12-30 09:09
2017년 12월 30일 09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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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30일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제가 있던 고향(KBS)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한 전현무는 29일 방송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강력한 대상 후보로 여겨졌던 전현무는 상을 받은 뒤 “타사 아나운서 출신으로 5년간 열심히 하면서 욕도 먹어가며 했는데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동안 예능은 무조건 자극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시청자들이) ‘나 혼자 산다’ 속 출연자들의 수수하고 순수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걸 보면서 또 하나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내년에는 MBC가 ‘꽃길’을 걷기를 응원한다”며 “제가 있던 고향(KBS)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은 1부 9.9%, 2부 1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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