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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이명박 측 4대강 시비 말라? 도덕적 완벽 정권이라 문제 없을 것” 비아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2 17:57
2017년 5월 22일 17시 57분
입력
2017-05-22 17:47
2017년 5월 22일 17시 4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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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이명박 측 4대강 시비 말라? 도덕적 완벽 정권이라 문제 없을 것” 비아냥/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자전거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사업 정책감사 지시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반발한 것과 관련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하셨으니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뼈있는 견제구를 던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 文 4대강 감사 지시에 “ 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마침 서울중앙지검장에 정치검사가 아닌 분이 왔는데 정치적으로는 시비 안 하고 엄정하게 사법적으로만 시비하면 괜찮지 않을까?”라면서 “환경파괴 문제나 비자금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면 과거처럼 어거지로 ‘엮일’ 일은 없을 테니 염려하지 마시라”고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말기인 2011년 9월 “이 정부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말했지만 곧 청와대 핵심 참모들과 측근들이 구속돼 체면을 구긴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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