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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 “4대강 문제없다 이미 결론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발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2 14:55
2017년 5월 22일 14시 55분
입력
2017-05-22 14:32
2017년 5월 22일 14시 3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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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 “4대강 문제없다 이미 결론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발끈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4대강 보 상시 개방과 함께 4대강 사업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 감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3번의 감사와 대법원 판결 등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다며 발끈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종합적인 치수사업으로 그동안 버려졌던 강을 되살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며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3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 끝에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라고 강조하면서 “야당과 시민단체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위법하게 진행됐다며 수계별로 제기한 4건의 행정소송에서 대법원이 모두 적법하다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정부 총리실 4대강사업조사종합평가위원회에서 주관한 전문가 종합평가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정부는 감사와 재판, 평가가 끝난 전 정부의 정책 사업을 또 다시 들춰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기보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후속사업을 완결하고 확보한 물을 잘 관리해 당면한 가뭄을 극복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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