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18일 문재인 대통령 차량 의전 행렬의 ‘구급차 양보’와 관련해 ‘누군가’를 떠올렸다.
김의성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소방관들에게 취임식장 의자 노역 시켰던 누구랑 비교 안할 수가 없네"라며 구급차가 대통령 차량 행렬을 추월해서 병원으로..."라는 글을 링크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께 5·18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이 끝난 후 문재인 대통령이 탄 차량과 경호차량 행렬이 국립5·18민주묘지를 빠져나오고 있었다. 이 때 갑자기 구급차 사이렌이 울렸고, 대통령 차량 의전 행렬은 급히 갓길에 멈춰섰다.
그 순간 119 구급차가 빨간색 비상등을 켜고 문 대통령이 탄 차와 경호 차량을 앞질렀다. 구급차 안에는 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쓰러진 A(54)씨가 타고 있었다. 119 구급대는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셜미디어(SNS)에서 이따금 독설을 쏟아내 눈길을 끄는 김의성은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대선 기간이라 SNS활동을 잘 하지 않았다. 다시 활동을 시작할 거다. I\'ll be back(아윌비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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