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선생님, 결혼해주세요!” 남학생 공개 구혼 ‘뻥’ 걷어찬 女교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2 17:16
2016년 12월 2일 17시 16분
입력
2016-12-02 14:18
2016년 12월 2일 14시 18분
황지혜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영상 갈무리
선생님을 향한 한 남자 중학생의 용감한 공개 구혼이 새드엔딩으로 끝났다.
최근 소후닷컴, 환구시보 온라인판 등 현지 언론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된 한 편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길거리에서 한 쪽 무릎을 꿇은 채 꽃다발을 내밀고 있는 한 남학생과 이를 거절하는 여교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들의 뒤쪽으로는 남학생의 친구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리(李)선생님, 사랑합니다! 저와 결혼해주세요!” 등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들고 있다.
한 학생은 악기를 들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영화 ‘첨밀밀’의 삽입곡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친구의 고백을 돕기도 한다.
그러나 여교사는 이러한 고백이 곤란하다는 듯 남학생을 나무랐다. 그는 “소란 피우지 말아라”, “빨리 일어나라”, “난 남자친구가 있다”며 남학생을 만류했다.
그러나 이 같은 거절에도 남학생은 굴하지 않고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여교사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여교사는 “난 남자친구가 있다”고 다시 소리치며 들고 있던 책을 내던졌다.
여교사는 남학생의 친구가 연주하던 악기를 빼앗아 바닥에 내팽겨치고, 꽃다발을 짓밟은 후 남학생의 어깨를 밀치고 자리를 떴다.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피커를 발로 차며 분노를 드러내는 모습도 보였다.
관련기사에는 1만 2000개가 넘는 중국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먼저 선생님과 대등한 관계에서 교류하다가, 조금씩 좋은 친구가 되고, 서로의 호감을 확인한 후에 고백해야 한다. 갑자기 이런 일을 벌이면 장난으로 여길 것”이라며 충고했고 이에 3800여 명의 누리꾼들이 호응했다.
그러나 반대로 여교사의 거절 방식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짜고 찍은 영상 같다고 의심하기도 했다.
실제 상황인지 연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의 운세/6월 24일]
2
금태섭 “李정부 지탱한 ‘내란 프레임’ 이제 깨졌다”[황형준의 법정모독]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단독]선관위, 사전투표 용지는 실제 투표자 2배 넘게 준비
5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담도암 환자 59%가 ‘3기 이상’에서 발견
6
남보다 3시간 먼저 아침 훈련장에… ‘축구의 신’은 그냥 태어나지 않는다
7
연습생 생활만 8년, 아이돌 활동은 1년… ‘망돌’의 ‘직장인’ 데뷔기
8
반청 연대 가시화… 송영길측 “宋이든 金이든 정청래 이기면 돼”
9
28년 묵은 판례가 만든 면죄부… ‘그놈’은 웃으며 법정 떠났다[히어로콘텐츠/히든③-下]
10
대포통장 신고했더니 되레 소송… 피해자 90%가 패소[히어로콘텐츠/히든③-上]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李, ‘음주강요’ 女소방관 사망에 “부하를 노리개 취급…최악 갑질”
3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4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5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6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7
한병도 “與가 모든 상임위장 책임질지 결단 내릴 것”
8
“편도 1차선 다 막아버려”…자전거 동호회 ‘팩라이딩’ 눈살
9
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 李 공소취소 물 건너가”…입원후 첫 메시지
10
대포통장 신고했더니 되레 소송… 피해자 90%가 패소[히어로콘텐츠/히든③-上]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의 운세/6월 24일]
2
금태섭 “李정부 지탱한 ‘내란 프레임’ 이제 깨졌다”[황형준의 법정모독]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단독]선관위, 사전투표 용지는 실제 투표자 2배 넘게 준비
5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담도암 환자 59%가 ‘3기 이상’에서 발견
6
남보다 3시간 먼저 아침 훈련장에… ‘축구의 신’은 그냥 태어나지 않는다
7
연습생 생활만 8년, 아이돌 활동은 1년… ‘망돌’의 ‘직장인’ 데뷔기
8
반청 연대 가시화… 송영길측 “宋이든 金이든 정청래 이기면 돼”
9
28년 묵은 판례가 만든 면죄부… ‘그놈’은 웃으며 법정 떠났다[히어로콘텐츠/히든③-下]
10
대포통장 신고했더니 되레 소송… 피해자 90%가 패소[히어로콘텐츠/히든③-上]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李, ‘음주강요’ 女소방관 사망에 “부하를 노리개 취급…최악 갑질”
3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4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5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6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7
한병도 “與가 모든 상임위장 책임질지 결단 내릴 것”
8
“편도 1차선 다 막아버려”…자전거 동호회 ‘팩라이딩’ 눈살
9
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 李 공소취소 물 건너가”…입원후 첫 메시지
10
대포통장 신고했더니 되레 소송… 피해자 90%가 패소[히어로콘텐츠/히든③-上]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소 멀쩡했는데 갑자기 ‘벼락 두통’… 뇌동맥류 파열 의심
北, 5000t급 신형 구축함 실전배치…김정은 “해군의 전술핵 무장화”
연습생 생활만 8년, 아이돌 활동은 1년… ‘망돌’의 ‘직장인’ 데뷔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