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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받은 새 노트7 발화” 주장에 삼성 “결함 아닌 외부 충격 탓”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3 14:53
2016년 10월 3일 14시 53분
입력
2016-10-03 12:53
2016년 10월 3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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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새 제품으로 교환한 갤럭시노트7이 발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삼성전자는 “검사 결과 결함이 아닌 외부 충격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2일 삼성전자는 국제 조사기관 SGS에게 의뢰해 X레이와 CT촬영을 한 결과 해당 제품의 발화 원인이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 크게 상처난 부분과 갤럭시 노트7의 발화 시작 지점이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결과적으로 케이스가 손상될 정도로 강한 수준의 외부 충격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내부 배터리가 발화한 것으로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SGS는 스위스에 기반을 둔 세계 최고의 검사·검증·테스트 및 인증 회사다. 삼성전자는 조사의 객관성을 위해서 외부 조사기관과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1일 “교체한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며 한 자동차 동호회 사이트에 글이 올라온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리콜 시작 이후 현재까지 갤럭시노트7 120만 대를 교환했으나 단 한 건도 배터리 발화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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