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개는 건성으로 칭찬하는 것을 안다
입력
2016-08-30 14:07
2016년 8월 30일 14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성의 개를 칭찬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사실 귀찮아 보이는 존재다. 이성은 좋아할지 몰라도 아마 그 개는 그 칭찬이 겉치레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개가 사람처럼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며 사람의 말에 진심이 담겨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렸다.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교(Eötvös Loránd) 연구팀은 1살에서 12살 먹은 보더콜리, 골든리트리버, 저먼셰퍼드 13마리를 대상으로 단어와 억양을 엇갈리게 들려준 뒤 그 결과를 관찰했다.
칭찬을 해주면서 칭찬할 때의 억양을 구사하거나 칭찬의 말을 하지만 억양은 무미건조하게 하는 식이다.
fMRI를 통해 뇌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개들은 사람처럼 좌뇌와 우뇌 둘 다를 사용할 줄 알았다. 좌뇌를 통해 단어의 뜻을 파악하고 우뇌를 통해서는 억양을 파악했다. 좌뇌와 우뇌의 판단을 합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진의를 파악했다.
특히 정말 칭찬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별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칭찬의 말은 하고 있지만 단어는 칭찬이 아닌 경우 그것을 알아챌 만큼 똑똑하다는 것이다.
칭찬의 억양에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때 뇌의 보상영역이 최대로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칭찬의 단어도 사용되지 않았고, 억양도 그럴 경우 보상영역이 전혀 활성화되지 않았다.
또 무미건조한 억양으로 칭찬의 말을 건넸을때는 약간만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칭찬으로 억양으로 별뜻없는 말을 했을 때 역시 보상영역은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개의 입장에서 사람이 다른 말을 하면서 호들갑을 떨 경우 시쳇말로 "쇼하고 있네"라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사람 뿐 아니라 개를 포함해 많은 동물들이 말을 할 때 양쪽 두뇌를 쓰고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2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3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4
김정은, 공장 준공식서 부총리 전격 해임 “그모양 그꼴밖에 안돼”
5
82세 장영자, 또 사기로 실형…1982년부터 여섯 번째
6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7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8
알몸 목욕객 시찰한 김정은 “온천 휴양소 개조 보람있는 일”
9
부부 합쳐 6차례 암 극복…“내 몸의 작은 신호 잘 살피세요”
10
단순 잇몸 염증인 줄 알았는데…8주 지나도 안 낫는다면 ‘이것’ 가능성
1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2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3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4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5
덴마크 언론 “폭력배 트럼프”… 英국민 67% “美에 보복관세 찬성”
6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7
李 가덕도 피습, 정부 공인 첫 테러 지정…“뿌리를 뽑아야”
8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9
21시간 조사 마친 강선우 ‘1억 전세금 사용설’ 묵묵부답
10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2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3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4
김정은, 공장 준공식서 부총리 전격 해임 “그모양 그꼴밖에 안돼”
5
82세 장영자, 또 사기로 실형…1982년부터 여섯 번째
6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7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8
알몸 목욕객 시찰한 김정은 “온천 휴양소 개조 보람있는 일”
9
부부 합쳐 6차례 암 극복…“내 몸의 작은 신호 잘 살피세요”
10
단순 잇몸 염증인 줄 알았는데…8주 지나도 안 낫는다면 ‘이것’ 가능성
1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2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3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4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5
덴마크 언론 “폭력배 트럼프”… 英국민 67% “美에 보복관세 찬성”
6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7
李 가덕도 피습, 정부 공인 첫 테러 지정…“뿌리를 뽑아야”
8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9
21시간 조사 마친 강선우 ‘1억 전세금 사용설’ 묵묵부답
10
취임 1년도 안돼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서 경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습기 살균제 사태 국가책임 재차 인정…피해자 손배소 일부 승소
‘단백질 2배 더’ 美 새 식이 지침…하지만 과하면 ‘독’ 될 수도
병원장 며느리 아나운서 취직 미끼 수억대 사기 친 60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