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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아버지 심경에 눈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09 15:29
2016년 2월 9일 15시 29분
입력
2016-02-09 15:28
2016년 2월 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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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고편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커밍아웃 당시 아버지의 마음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SBS 설 특집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에서는 방송 최초로 홍석천과 아버지가 함께 출연했다. 홍석천은 가상으로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각종 단서를 동원한다. 홍석천과 아버지의 대역으로 출연한 다섯 명의 트루맨이 벌이는 심리추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17년 전 커밍아웃 직후 홍석천이 한국으로 귀국하던 날, 수많은 기자들 사이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공항에 나간 홍석천의 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홍석천의 아버지는 스튜디오에서 "자식이 아픈데 아버지가 어찌 안 아플 수가 있겠나:고 담담히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말 없이 눈물만 흘렸다.
홍석천 부자에 대한 이야기는 9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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