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구강치료제 일반의약품 『울티클 가글액0.12%』출시

  • 입력 2015년 6월 18일 15시 16분


코멘트
최근 호흡기 관련 질병인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 MERS-CoV) 때문에 손씻기, 마스크 또는 양치 및 가글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는 열기가 뜨겁다.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이 걱정될 때에는 특히 항균효과가 있는 가글액을 선택하여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입안을 적절히 가글해 주는 것이 감기예방 및 편도염, 후두염, 인두염 등의 목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휴온스의 기술과 호넥스의 빅데이터 공유로 개발된 『울티클 가글액0.12%』 는 구강 건강을 책임지도록 조제된 맞춤형 일반의약품으로서, 주성분은“클로르헤시딘글루콘산염”이다. 본 제품은, 치근(치아뿌리)막 수술 후 보철(의치)에 의한 염증 등 치과환자의 구강 내 살균 소독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아구창 등의 구강(입안)내 칸디다감염증이나, 이비인후과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목감기에 흔히 동반되는 인두염에 있어 통증경감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유수의 임상 논문 참조 시, 주성분 “클로르헤시딘글루콘산염 0.12%”로 구강살균을 실시한 시험군에서는 병원기인성 폐렴 발생(nosocomial pneumonia)이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이는 페렴 예방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학회에 보고된 바 있다. 또한, 각종 병원균이 항시 존재할 수 있는 종합병원의 중환자실(ICU)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VAP, 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에도 현저한 감소효과를 나타내기에, 예방차원은 물론 해당 질환에 대한 항생제 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 차원에서도, 좋은 경제적 대안이 될 수 있다.

『울티클 가글액0.12%』 은 일회 사용량 15mL의 개별 스틱형 포장으로, 일주일 사용량(1일 2회 × 7일 = 14포)씩 시판중이다. 이는 대용량 포장으로 개봉 이후 오염되기 쉬운 타사 제품과 달리, 매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환자들의 수술 후 2차 감염 우려를 불식시키며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다.

제품문의전화 : 080-800-341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