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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하루 평균 이용 승객 수 보니 ‘어마어마’
동아닷컴
입력
2015-04-30 22:20
2015년 4월 30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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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의 대중교통의 하루 평균 이용 승객 수는 1114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의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승객 수는 모두 40억 명이었으며 하루 평균 승객 수는 1114만 명이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 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는 2013년과 비교해 1.3%(14만4000여명) 증가했으며 교통수단별 일 평균 승객 수는 버스가 579만명(52.0%), 지하철이 534만명(48.0%)이었다.
대중교통 이용객은 월별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1월은 방학과 명절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가장 적었다. 요일별 서울 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는 금요일이 1207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요일이 695만명으로 가장 적었다.
시간별로는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의 출근시간대와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의 퇴근시간대에 대중교통 이용객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체 이용객의 20% 가량이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승차 승객이 가장 많은 버스정류장은 청량리역환승센타 3번 승강장으로 일 평균 1만4488명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미아사거리역(노원방향, 1만4229명), 신논현역( 1만2211명), 고속터미널(1만1764명) 등이었다.
2호선은 하루 평균 가장 많은 지하철 승객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일 평균 승객 수가 152만2924명에 달했으며 반면 일 평균 승객 수가 가장 적은 노선은 8호선(16만311명)이었다.
역별로는 승-하차 모두에서 강남역이 가장 많은 일 평균 승객 수를 기록했다. 승-하차 승객 수 상위 역은 강남역(10만2504명), 고속터미널역(9만3164명), 잠실역(8만8904명), 서울역(8만2969명), 사당역(7만7972명) 등의 순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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