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21)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5)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른바 ‘최자 지갑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우연히 최자의 지갑을 줍게 됐다”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자와 설리가 볼을 맞대고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과 함께 설리의 독사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최자 측은 “확인 결과 최자의 지갑이 맞다”며 “해당 사진의 최초 유포자 및 사생활이 노출된 일 등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설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고, 설리 측 역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8월 한 매체의 ‘남산 데이트’ 포착 보도 이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16일 YTN PLUS는 “최자와 설리가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남녀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함께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남성의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이 설리와 최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매체는 “지인 한 명을 앞세워 걸었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아 멀리서도 최자와 설리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설리는 15일 발리에서 한 패션잡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바 있다. 해당 매체의 보도대로라면 설리는 이날 귀국 직후 최자를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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