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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악몽의 원인은 우울증… "일반적인 꿈을 많이 꾼다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06 09:59
2015년 4월 6일 09시 59분
입력
2015-04-06 09:56
2015년 4월 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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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잦은 악몽의 원인
악몽을 자주 꾸는 원인은 무엇일까?
지난 2일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잦은 악몽은 우울증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핀란드 투르쿠 대학 인지신경과학센터와 핀란드 국립보건원이 24∼74세의 성인 남녀 1만39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건강진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수면장애학회학술지 4월호에 실렸다.
투르크 대학의 날스 산드만 박사는 "지난 30일 사이에 악몽을 자주 꾼 사람은 심한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28.4%,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17.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밝혔다.
이에 비해 전체적으로 지난 30일 동안 악몽이 잦았다고 대답한 사람은 3.9%(여성 4.8%, 남성 2.9%)였다. 또한 지난 30일 동안 이따금씩 악몽을 꾼 사람은 45%, 악몽을 한 번도 꾸지 않은 사람은 50.6%였다.
이에 산드만 박사는 "잦은 악몽은 우울증의 초기신호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잦은 악몽의 원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잦은 악몽의 원인, 난 일반적인 꿈을 많이 꾸긴 하는데…" "잦은 악몽, 내 얘기 하는거 같다" "우울증 초기신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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