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웹툰 원작 드라마 첫방에 ‘감격’…“캐스팅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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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3일 10시 12분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웹툰 원작 드라마 첫방에 ‘감격’…“캐스팅 신의 한수!”

‘냄새를 보는 소녀’의 원작자인 만취가 베일을 벗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극찬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의 원작자 만취는 1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화를 시청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게재했다.

원작자 만취는 “인물이 가볍게 방방 뜨는 캐릭터도 아니고 정말 귀엽고 알콩달콩 하네요. 무거운 메인 사건을 중심으로 곁가지의 구성도 정말 좋고, 박유천님이야 당연히 잘 어울리고 멋있고!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에요!”라며 남녀주인공 박유천과 신세경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또 그는 “예고편에 냄새 CG가 적게 들어가서 ‘냄새보는 장면 얼마 없으면 어떡하나’했는데, 아주 그냥 막 터져버리네요. 눈 안에 막 들어갔다 나왔다, 정말 멋집니다. 정말 좋네요”라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1회에서는 미용실 강도를 추격하는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격전 중 오초림(신세경)의 차에 치인 최무각은 의도치 않게 오초림과 함께 범인을 쫒게 됐고 냄새를 보는 능력을 가진 오초림은 범인의 몸에서 풍긴 냄새로 찜질방에 숨어든 범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극의 말미에는 오초림과 우연한 만남을 갖는 최무각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유천, 신세경 등이 열연 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고로 인해 냄새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초감각 소녀와 같은 사고로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벌이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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