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유진투자증권, 원유 ETF 분할 투자 상품 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유진투자증권이 26일까지 원유에 분할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원유 상장지수펀드(ETF) 랩’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국내에 상장된 유일한 원유 관련 ETF인 ‘타이거 원유선물(H)’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최근 1년 내 고점보다 가격이 30% 떨어지면 자산의 50%를 최초 매수하며 이후 가격이 5% 하락할 때마다 자산의 10%씩 5차례에 걸쳐 매수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6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계약기간 내에 고객이 사전에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해지할 수도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다.

▼ 삼성증권, 8주간 中증시 모의투자대회 열어 ▼

삼성증권이 이달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8주 동안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A주에 투자하는 ‘후강퉁 모의투자대회’를 연다. 전체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1명에게 상금 200만 원을 주고 20위까지는 총 상금 560만 원을 준다. 8주간 주간 상위 수익률 1∼3위에게도 상금 10만 원씩을 준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어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하면 된다. 대회 기간 동안 매매상위 종목 등의 투자정보가 삼성증권 모바일(mPOP)과 홈페이지에서 매일 중계된다.
#유진투자증권#삼성증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