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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남은 물, 하루 지나면 4만 마리 넘는 세균 ‘득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3 11:09
2015년 3월 23일 11시 09분
입력
2015-03-23 11:06
2015년 3월 23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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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남은 물에 세균이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마시는 물은 1밀리리터 당 일반 세균이 100마리를 넘으면 안된다.
한 실험에 따르면 뚜껑을 따자마자 측정한 물에는 1밀리리터당 세균이 1마리 검출됐다. 마시는 물 기준에 적합한 수치다.
하지만 껑을 따고 한 모금 마신 직후에는 세균이 900마리 검출됐다. 마신 지 하루가 지난 물에서는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돼 기준치의 4백 배를 넘었다.
한 매체를 통해 임채승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하루 정도가 지나게 되면 타액에 있는 여러가지 영양물질과 혼합해서 세균이 증식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병적인 세균이나 독소같은 것들 때문에 복통이나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 이학태는 “요즘같이 기온이 좀 높아질 경우에는 한마리에서 백만 마리까지 가는데 불과 4,.5시간이면 도달된다.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더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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