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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법적 대응 시사 “친일파 후손 루머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 근원지 파악 중”
동아닷컴
입력
2015-03-11 08:38
2015년 3월 11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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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법적대응. 사진=MBC
백종원 법적 대응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인 더본코리아 측이 ‘친일파 후손’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백종원 대표 관련 허위 루머들이 마치 사실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 자사 법무팀에서 (친일파 후손) 루머 근원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백 대표도 이런 소문이 돌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회사에까지 이미지 타격을 입히는 거라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내용의 악성 루머가 게재됐다. 이에 더본코리아 관계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댓글을 통해 ‘친일파 후손’ 루머를 반박했다.
글쓴이는 “백종원 대표와 각 브랜드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이 확인되어 댓글 달게 되었다”라며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새마을식당에서 새마을 운동 노래를 틀었다는 지적에 대해선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을 사실이나 단순히 60~70년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을 뿐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다”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은 소유진과 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법적 대응, 친일파 루머라니 갑자기 왜?” “백종원 법적 대응, 악플러 잡아야” “백종원 법적 대응, 왜 이런 루머가 나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 법적대응. 사진=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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