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새해 담뱃값 인상 2500→4500원...음식점·PC방 흡연도 전면 금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12:11
2015년 1월 2일 12시 11분
입력
2015-01-02 12:06
2015년 1월 2일 12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해 담뱃값 인상 2500→4500원...음식점·PC방 흡연도 전면 금지
새해 담뱃값 인상
새해 첫날인 1일, 정부의 금연 정책이 본격 시행됐다. 담뱃값은 2천원 올랐고 음식점 내 흡연은 전면 금지됐다.
1일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1갑에 2500원, 2700원이던 담배는 각각 4500원과 4700원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의 외국계 담배는 이달 5~ 6일께 인상될 예정이다.
담배가격 인상과 함께 음식점 흡연 전면 금지도 시행됐다. 그동안은 100㎡ 미만 음식점에서만 부분적으로 허용하던 흡연이 새해부터는 면적에 관계없이 전부 금지된다.
음식점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에서도 흡연이 전면적으로 금지된다.
따라서 앞으로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이를 위반한 영업주는 1차 위반 시 과태료 17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과태료 500만원을 물어야 한다.
복지부는 연말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단속과 홍보를 하고 내년 3월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운영키로 했다.
새해 담뱃값 인상. 사진=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지원 “김용범·강훈식 지선 출마 안 한다…우상호는 강원지사 나갈 것”
맥주로 주방 기름때 닦고 막거리는 화분 거름…남은 술 200% 활용 팁 [알쓸톡]
中매체 “김구 독립운동 이끈 인물”…李 방중 맞춰 공동 항일투쟁 부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