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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男心 뒤흔든 파격 드레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2 12:36
2014년 11월 22일 12시 36분
입력
2014-11-22 12:32
2014년 11월 22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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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한세아는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 위에 검은색 밧줄로 온몸을 감고 나타났다. 특히 그는 아슬아슬한 앞트임 드레스로 속옷이 노출되기도 했다.
한편 한세아는 영화 '정사'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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