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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신임 재무본부장에 최숙아 전무 내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09 11:27
2014년 6월 9일 11시 27분
입력
2014-06-09 11:24
2014년 6월 9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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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신임 재무본부장(CFO)에 최숙아 전무를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최숙아 CFO는 미국공인회계사이면서 보스턴 대학에서 MBA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다. 지난 20여 년간 삼성증권·포스코·이베이·에어리퀴드코리아·에어리퀴드USA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및 전략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6년간은 미국에서 활동하며 프랑스계 글로벌 화학기업인 에어리퀴드그룹의 북미지역본부 전략기획실장 및 미국 자회사의 사업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리더쉽 및 경영능력을 검증 받았다.
최숙아 신임 CFO가 다음달 1일에 정식 임명되면 르노삼성은 국내 외국계 자동차회사 최초로 한국인 여성 CFO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는 그동안 CFO 직책을 르노 본사에서 파견된 임원에 맡겨왔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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