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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양키스로 전격 트레이드 ‘핀 스트라이프 입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13:59
2012년 7월 24일 13시 59분
입력
2012-07-24 08:16
2012년 7월 24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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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 사진=스포츠코리아
일본의 ‘야구 천재’ 이치로 스즈키(39)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핀 스트라이프를 입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가 이치로를 뉴욕에 넘기는 대가로 DJ 미첼과 대니 파쿠아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지난 2001년 시애틀 소속으로 데뷔해 2010년까지 10년 연속 200안타를 때려낸 선수.
또한 지난 2004년에는 262안타를 때려내며 조지 시슬러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57개)을 경신하기도 했다. 최다 안타왕 7회.
외야수로서 강력한 어깨와 넓은 수비범위를 갖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외야 수비수로 꼽히며 지난 2010년까지 10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00안타에 실패한 후 이번 시즌에는 2할 대 중반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노쇠화를 보이기도 했다.
이치로를 데려간 뉴욕은 현재 앤드류 존스(35), 커티스 그랜더슨(31), 라울 이바네즈(40) 등을 외야수로 기용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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